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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T 시장에 뛰어든 기업(부제 : 돈이 모이는 NFT 시장)
    카테고리 없음 2022. 7.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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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 시장의 원조인 크립토펑크는 2017년에 출시 되었다. 횟수로 5년 밖에 안된 이 그림이 벌써 한화로 1억4천만원이 넘는다. 2007년 애플에서 아이폰을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에서 모든 사람이 사용하고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는 물건이 될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NFT 또한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가 스마트폰이 필수품이듯이 몇년 후에는 NFT가 우리 일상에 완전히 녹아 생소한 단어가 아닌 우리의 일상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미 기업들은 우리가 알기모르게 벌써부터 NFT 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해외 및 국내 기업들 중 어떤한 기업들이 벌써부터 NFT시장에 뛰어 들었는지 알아보자.

     

    1. 이름부터 바꿨다 "메타"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던 페이스북은 이미 이름을 "메타"로 변경하였다. 2022년 03월경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NFT를 인스타그램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프로필에 NFT 기능 사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NFT를 만들고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밝혔다. 

     

    2. 글로버 최대  OTT  서비스 "넷플릭스"

    넥플릭스 또한 NFT 시장에 어떻게 뛰어들지 구상 중인거 같다. 2022년 1월 넥플릭스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NF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문구를 올렸다. 넥플릭스에서 아직 구체적인 NFT 사업을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넷플릭스가 어떻게 NFT시장에 뛰어들어 어떤 사업을 보일지 궁금하다.

     

    3. 애니매이션의 선구자  "디지니"

    이미 디지니는 미기마우스 NFT를 발행하였다. 마블, 픽사 등을 소유한 디지니가 NFT 시장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생각을 해보아라. 마블, 픽사에 있는 셀수 없는 캐릭터들이 다양한 NFT로 발행된다면 그들의 찐팬들이 NFT를 구하기 위해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같이 가격 또한 올라갈거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4. 이미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유튜브"

    유튜브 또한 NFT를 도입할거 같다. 유튜브 CEO가 크리에이터들이 NFT와 같은 기술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것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유뷰트 인기 크리에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콘테츠를 NFT화하거나 채널 멤버십을 NFT로 전환하는등 다양한 방법들이 구상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5. 국내 빅테크 기업 "네이버, 카카오"

    역시 국내 기업 또한 발빠르게 NFT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카카오는 자체 블록체인인 클레이튼을 발행하였으며, 2021년에는 클립드롭스라는 NFT 마켓을 출시하였다.  네이버의 경우 도시(DOSI)라는 NFT마켓을 출시할 예정이다. 

     

    6.  현대자동차 그룹의 Hyundai NFT

    재계 2위에 링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룹에서도  이미 NFT 시장에 뛰어 들었다. 국내의 NFT 시장에서 제일 핫한 메타콩즈와 손을 잡고 NFT를 발행한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NFT 발행을 통해 Hyundai Metamobility universe라는 새로운 세상을 나아간다라는 비전을 세우고 있다. 즉, 현대는 메타모빌리티를 통해 장소나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어느장소에서든 접소가능한 모빌리티 개념을 구축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공상소설같은 소리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언제가는 영상통화를 하는 시대가 올거야'라는 말을 했지만 지금 현실을 보아라, 지금은 영상통화가 공상소설, 영화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NFT 시장에 먼저 뛰어든 현대자동차가 그들의 비젼을 이루어 우리에게 이질감없이 다가오는 날이 올것이다.

     

    7. 국내 엔터테이먼트

    하이브는 2021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화 함께 NFT 잔출을 선언하였다. 또한 SM, YG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MOU를 맺어 셀럽을 통한 NFT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거 같다. 이미 가수 선미는 "선미야클럽" NFT를 발행하였다. 선미야 NFT를  소유한 팬들에게는 팬미팅, 미니 콘서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국내외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먼트에서  NFT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돈이 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돈이 되지 않는 사업에 쉽사리 뛰어들지 않는다  NFT 시장이 이전의 스마트폰 시장과 같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국내외 기업들이  NFT 시장에 발을 들이는 것이다. 지금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전화, 문자 뿐만 아니라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하고 스마트폰으로 오늘 먹을 음식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다. 이처럼 10년이 지났을 때  NFT 시장은 단지 그림을 거래하는거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NFT 시장은 이제 시작인 곳이다. 몇년 후 NFT 시장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른다. NFT 를 단지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 뛰어드는 투기 시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NFT 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NFT 시장의 변화에 준비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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